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헨리 지킬&하이드 (문단 편집) == 진명 == ||'''[[지킬 박사와 하이드|헨리 지킬 / 에드워드 하이드]]''' 19세기의 소설 ‘지킬 박사와 하이드씨’ 에 등장하는 인물, 혹은 그 모델. 유복한 자산가의 외동아들로 태어나 자란 헨리 지킬은 성실한 인물로, 의학, 민법학, 법학, 약학 등의 박사 칭호를 취득한 데다가 왕립협회 회원이기도 하며, 신문에 거론될 정도의 자선가로도 저명한 남자였다. 그러나 그는 괴로운 고민을 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자신의 안에 숨겨져 있는 향락성을 부끄러워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은 누구나가 가지고 있을 만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할 정도의 사소한 것에 지나지 않았는데도. 선과 악. 인간이란 단일의 성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두 차원이라고 믿은 그는, 화학적 실험에 의해 자신의 인격에서 모든 악성을 잘라 분리해내는 것을 시험한다. 특수한 약제를 스스로 정제, 복용한 그는, 그런 악을 구체화한 ‘에드워드 하이드’로 변한다. 인격뿐만 아니라 육체조차도 변화시키며. 악한 행위를 즐기고, 살인까지 하며 손을 더럽히는 데에 도달한 ‘하이드’를 멈추기 위해, 최종적으로 지킬은 자신의 목숨을 끊었다고 한다. ▶ Fate/Grand Order 매트릭스 中|| [[영령(TYPE-MOON/세계관)|영령]]으로서의 속성은 '''지(地)'''. ||'''[[지킬 박사와 하이드|헨리 지킬 / 에드워드 하이드]]''' 세기의 소설 「지킬 박사와 하이드씨」의 등장 인물── 혹은 그 모델이 된 인물 자신의 인격으로부터 「악」을 분리한 그는 그러나, 「악」을 구현화시킨 인격을 드러내, 이윽고 살인을 벌였으며 마지막에는 자살했다고 한다.|| 자산가의 외동아들로 태어난 명망한 신사. 신문에 나올 정도의 선행을 많이 한, 재능과 온정이 넘치는 자선가. 의학, 민법학, 법학 등의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특히 약학에 능한 런던의 모 대학 교수. 왕립협회의 회원이었으며, 석학으로 불리는 인물.[* [[https://ko.wikipedia.org/wiki/새뮤얼_존슨|섀뮤얼 존슨]], [[허버트 스펜서]], [[찰스 배비지(Fate 시리즈)|찰스 배비지]], [[니콜라 테슬라(Fate 시리즈)|니콜라 테슬라]] 등이 받은 칭호. 뛰어난 사람만이 받을 수 있는 모양.] 그 덕분에 [[셜록 홈즈(Fate 시리즈)|사설탐정 H씨]]의 정보원 중 하나였는데, 처음에는 경범죄 부류를 의뢰받았지만 점점 깊은 범죄들의 정보를 의뢰받았다. [[존 왓슨|의학박사 W씨]]가 부르는 애칭은 '해리'. 젊었기에 그는 학구열이 왕성했고, 결국 이렇게 접하게 된 것은 지킬이던 하이드건 다 어둠 속의 세상을 선호하게 된 계기가 되고 만다. 너무나도 영리했던 것 또한 그에게 비극이 되었다고 한다. 범죄를 접하며 지킬은 선악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고[* 범죄 사건을 보면서 교회가 주장한 절대선이 아닌 절대악에 가까운 인간의 추악함을 마주하게 된 것이다.], 자신에게서 악을 떼어내고 완전한 선으로만 구성된 깨끗한 존재가 되려고 마음 먹었다. 이를 위해 약학을 연구하며 [[연금술]]을 일부 습득한다. 2만 파운드 및 실험보고를 댓가로 명가 [[메이 리델 아셰로트|아셰로트]] 가문의 협력을 받고 모 상회[* 사실 [[세바스찬 모런|어떤 대령]]을 부하로 둔 [[제임스 모리어티(Fate 시리즈)|범죄조직의 황제]]와 관계있는 곳이다. 덕분에 모리아티는 지킬의 실험결과를 받은 모양. 이후 해당 상회는 모리아티가 관계를 정리했다]에서 특수한 염료를 주문해 영약을 조합한다. 조합 실험이 3단계에 이르지 않은 시점에서 조급하게 생체실험에 임한 지킬은 악의 분리가 아닌 인격변환이라는 결과를 내며 실패했다. 4차 실험부터는 실패한 게 아닌 것 같다며 기분이 좋아졌고, 점점 실험보단 하이드로 변환하는 쾌락을 즐기며 술집과 아편굴을 찾는다. 하이드는 소녀 폭행을 시작으로 수많은 범죄를 저질렀고, 댄버스 커루 상원의원을 비롯한 20명~30명의 사람을 죽였다. 그리고 정신과 육체가 한계에 달한 지킬은 주체가 하이드로 변해버렸다. 이대로 가면 지킬 인격은 소멸하고, 하이드 또한 인간이 아닌 짐승이 될 것이 분명하기에 H씨에게 편지를 남기고 음독자살한다.[* 이때 기원각성을 언급하기 때문에 마술이나 신비에 대한 지식 또한 지니고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다. 혹은 재능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하이드도 괴물이 되는 것은 바라지 않았다고 한다.] 그의 시신은 지킬의 사용인과 친구인 변호사 가브리엘 존 ■■■■[* 원작 소설에 따르면 '가브리엘 존 어터슨']가 발견했다. 그리고 지킬은 사후에 반영웅으로서 영령이 되었다. 서번트 어새신으로 소환된 지킬은 굉장히 심약하고 하이드를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는 상태. 창은에서 [[키타노 타츠미|마스터]]를 잃은 괴로운 경험이 남아있는데다 '''영기가 부자연스럽게 일그러졌기''' 때문에 자기에 대해 자신감을 확립하지 못하는 것이다. 영기가 일그러진 이유는 불명확한데, 어새신 클래스일 때에는 버서커 클래스와 달리 생전에 가까워서 하이드에게 이성이 있어서 침식하기 때문일 수도 있고, 아니면 창은에서 하이드의 집합체라 할 수 있는 [[비스트(도쿄 2차)|비스트]]에 삼켜져서 그럴 수도 있다.~~어쩌면 둘 다 일수도 있다~~ 인격의 주도권은 아직 지킬이 잡고 있지만 하이드가 갑작스레 튀어나오기도 하는 등 굉장히 불안정한 상태. 시간이 지나면 지킬과 하이드의 싸움은 결착이 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